2017년 4월 24일 월요일 오전 산책 중에 꽃을 발견한 소희가 탄성을 질러요. 선생님 꽃이 예뻐요. 너무 예뻐요. 꽃을 한참 살피던 소희가 '봄봄봄' 노래를 부릅니다. 봄봄봄 봄이 왔어요~ 따뜻하고 화사한 봄이 왔어요~ 꽃밭에는 꽃들이 피어났어요 진달래도 반갑다고 손 흔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