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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아이가 잔소리를 안 듣는다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9 조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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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팁] 아이가 잔소리를 안 듣는다면?
잔소리는 아주 짧게 핵심만 말하는 것이 바람직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아이의 행동이 잘못돼 잔소리를 하는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 않아요.


 

A. 위험한 행동, 예의 없는 행동, 잘못된 행동에 대해 부모님은 알려주고 싶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다 보니 아이는 그것을 부모님의 가르침보다는 잔소리 혹은 듣기 싫은 소리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잔소리가 길어지고 아이는 자신의 어떤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 어떤 행동이 바른 행동인지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딴생각을 하면서 부모님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지 않게 됩니다.

잔소리는 아주 짧게 핵심만 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면 “그건 위험한 행동이야”, “걸어가자”, “앉아서 식사하자” 등입니다. 또한 자녀의 행동에 대해서만 바로 그 즉시 말해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과 잔소리의 시간차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아이는 어떤 행동에 대한 잔소리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동의 행동에 대한 비난이나 부모님의 감정 상태에 대한 전달이 아닌 아동의 행동에 대해서만 지적을 해야 아이의 자존감이 다치지 않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같은 상황에 어떤 날은 야단치고, 어떤 날은 그냥 넘어가고, 어떤 날은 부드럽게 반응한다면 자녀는 더욱 혼란감을 느끼고 비일관적인 잔소리가 반복될 경우 자녀들은 부모의 표정이나 행동을 살피며 눈치를 보게 됩니다.

두 번째 잔소리의 근본적인 목적은 자녀에게 부모님의 부정적 정서를 쏟아내며 하소연하는 것이 아닌 자녀를 바른 길과 올바른 행동을 알려주기 위함을 잊지 말고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대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 행동이 바른지 알지 못하고 마음대로 해석해서 행동하고 다시 잔소리를 듣게 되어 눈치를 보게 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대안을 제시할 때는 자녀가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도움말 = 허그맘 부천상동센터 장미연 놀이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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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삼 기자(js.lee@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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